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/1996년 (문단 편집) === 1차전 === ||<-15> {{{#fab93d '''준플레이오프 1차전, 10월 1일 화요일, [[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|{{{#fab93d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}}}]]'''}}} || || '''팀''' ||<:> '''선발''' ||<:> '''1''' ||<:> '''2''' ||<:> '''3''' ||<:> '''4''' ||<:> '''5''' ||<:> '''6''' ||<:> '''7''' ||<:> '''8''' ||<:> '''9''' ||<:> '''R''' ||<:> '''H''' ||<:> '''E''' || '''B''' || ||<#007f55><:> '''[[현대 유니콘스|{{{#fab93d 현대}}}]]''' ||<:> [[정민태]] ||<:> 1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5 ||<:> 1 ||<:> 3 ||<:> 0 ||<:> 5 ||<:><#dcdcdc,#222222> '''15''' || - || - || - || ||<:><#f7000d> '''[[한화 이글스|{{{#ffffff 한화}}}]]''' ||<:> [[정민철]]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 0 ||<:><#dcdcdc,#222222> '''0''' || - || - || - || ||<-15> '''중계방송사: [[KBS 2TV|[[파일:KBS 2TV 로고(1984-2018).svg|width=45]]]] | 캐스터: 정도영 | 해설: 하일성''' || ---- 승리 투수 : [[정민태]] 패전 투수 : [[정민철]] 홈런 : [[박재홍(야구)|박재홍]](5회 3점), [[김경기]](7회 2점), [[김상국]](9회 2점) 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3766448|뉴스]] 현대가 [[구대성]][* 허리 통증이 있었다.] 대신 등판한 [[정민철]]을 두들겼다. 1회에 김인호가 2루타를 때렸고 박재홍이 4구로 출루하면서 1사 1,3루 상황에서 더블 스틸로 3루 주자가 득점하면서 1:0으로 앞서갔고 5회초에 [[이숭용]]이 4구로 출루하였고 [[조경택]]이 [[폭투]]를 기록하며 주자는 2사 3루 상황에서 대타 [[윤덕규]]가 2루타로 추가점을 뽑았고 이후에 김인호의 히트 바이 피치, [[박진만]]의 좌전안타로 한점을 더 추가하고 박재홍의 쓰리런 홈런으로 6:0으로 크게 앞서갔다. 7회초에 [[김경기]]의 초대형 홈런으로 한화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렸다.이후에 9회에 김상국의 투런 홈런을 포함한 대거 5득점을 뽑아내며 15:0으로 크게 이겼다. [[1990년 한국시리즈]] 1차전에서 LG가 삼성을 13:0으로 꺾은 이후 포스트시즌 역대 최다점수차 기록을 경신했다. [[정민태]]는 6회까지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. [[김인호(야구)|김인호]]는 4연타석 출루로 승리의 선봉장이 됐다. 반면 [[정민철]]은 당초 예정된 [[구대성]] 대신 갑자기 선발등판한 탓에 5회에 와르르 무너지며 5이닝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. [[김재박]] 전 감독의 과감한 작전야구가 돋보였던 경기였는데 1회 기습적인 더블스틸로 [[강병철]]의 [[리빌딩]]으로 인해 경험이 부족한 한화 선수단[* 강병철은 한화에서도 투타에서의 리빌딩을 과감하게 실시했다. 후술하겠지만 황금 독수리 4인방 [[임수민(야구선수)|임수민]], [[홍원기]], [[송지만]], [[이영우]]가 이 해에 입단했다.]의 약점을 파고들어 선취점을 올렸으며 5회에는 [[손차훈]] 대신 과감한 대타 [[윤덕규]] 기용이 적중하며 2사에서 5점을 냈다. 여담으로 경기 중반 [[현대 유니콘스]]가 빅이닝을 만들며 승기를 잡자 성난 [[대전아재|한화 팬]][* 당시는 1990년대에서도 이글스 팬들이 가장 심기가 심한 시절이였다. 특히 [[1991년 한국시리즈|1991년]]과 [[1992년 한국시리즈|1992년]] 코시에서 물을 먹고 1994년 간만에 가을야구에 진출 했으나 2년 전 상대였던 [[태평양 돌핀스]]에게 --[[삼연벙]]-- [[광탈]] 된 적이 있었다.]들이 경기장 안으로 물병 등 오물을 투척해 경기 막판 현대 외야수들이 헬멧을 쓰고 수비를 해야 했다. 그야말로 이글스 팬들에게는 2년전 재림에 가까운 경기였다. 뭐 현대 선수들은 끝까지 헬멧 쓰고 수비한게 대단할 지경이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